《심천의학 혈자리 구성의 원리에 대한 이해》 《심천의학 혈자리 구성의 원리에 대한 이해》 심천의학 사혈점은 모세혈관 이라는 관점을 가지지 않으면 기존의 중국식 표현에 이끌리게 됩니다. 중국식 논리로 기가 성해야 혈이 돈다와 혈이 돌아야 기가 성한다는 심천의학의 논리는 기존의 의술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신개념 의술로 보시기 바랍니다. 인체의 본체는 체세포이고 혈관 구조상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건강하다고 표현한 부분은 혈관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모세혈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하는 일상의 모든 행위는 체세포를 위한 것이고 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좋은 환경을 유지할 때 항상성을 유지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생기는 어혈의 존재에 대한 이해와 순환의 구조를 잘 이해만 한다면 .. 더보기 @어혈이 잘 나오지 않은 다양한 변수들 @어혈이 잘 나오지 않은 다양한 변수들 *날씨(더위,추위) 인체의 36.5도를 기준으로 +-1~2도는 어느정도 몸이 완충의 작용을 하겠지만 그 이상 체온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되면 우리 몸은 방어기제로 바뀌면서 신진대사의 기능이 평상시 보다 빠르게 움직이면서 면역체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패턴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럴 때 외부로 부터의 방어로 피부가 먼저 반응을 하고 수축과 경직이 되면서 내부의 긴장감으로 인해서 예민해진 체세포의 반응으로 어혈이 잘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비온 후 우리 몸에도 일정한 압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인체의 중심인 배와 허리가 막히게 되면 상체로 압력이 쏠리게 되어 있기도 하고요. 공기중의 압력도 마찬가지로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는게 좋은데요. 비가 오게 되면 뜨거운 땅의.. 더보기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 풀이》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 풀이》 우리 몸은 체세포의 작용이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있답니다. 체세포가 인체의 본체이기도 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체세포를 위해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과 육은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이기에 떼려고 해도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영이 육에 미치는 영향과 육이 영에 미치는 영향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먼지털 하나의 차이도 아닐수 있답니다. 여름에 나는 식물들은 더위에 견디기 위해서 음적인 성분을 흡수하여 음양의 조절을 하고~ 겨울에 나는 식물들도 추위에 견디기 위해서 양적인 성분을 흡수하여 조절하는 기능은 오랜 세월 환경에 살아남는 진화를 거치면서 가지게 된 습성일 것입니다. 동물이나 사람도 환경에 예민하게 작용하고 그 환경에 살아남는 법..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