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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의학가이드戒盈칼럼

두통혈 사혈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한 고찰

@두통혈 사혈에 대한 견해


1.머리를 자르지 않고 사혈을 할 경


-압력이 잘 안걸려 압축기를 여러번 당기게 된다.

-캡의 공기가 빠져서 유동성을 줄 수 없다.

-위치를 잡을때 마다 제자리에 잡기가 어렵다.

-어혈질이 섬유질화 되어 있어서 금방 막힌다.

-어설프게 사혈 할 경우 막힘에 의해서 일시적 두통을 유발할 확율이 발생한다.(눈사태)

-압력조절이 쉽지 않고 캡을 그대로 잡고만 있게 된다.

-어혈을 제거할 때 마다 불편하게 머리카락에 걸리거나 굳어서 엉겨붙고 불편하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원하는 어혈 보다는 주변의 묽은 어혈 위주로 나오게 되어 비효율적이다.

-두통혈 사혈시 나와주는 어혈의 양과 질이 지속적인 패턴으로 일정하게 나와주어야 

  안정적인데, 머리를 자르지 않으면 어혈이 나오다 말다의 식으로 불규칙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과다한 사침을 하게 되고 생혈 손실을 유발하게 되고 예민한 압력 조절이 되지 

 

 않기에 비효율적인 사혈이 된다.



2.머리를 자르고 사혈을 할 경우



-위치 파악이 용이하여 혈자리 이동이 적다.

-압력을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어서 안정적인 사혈을 유도 할 수 있다.

-사침시 눈으로 확인하며 하기에 생혈손실을 줄이며 증감을 예민하게 하게된다.

-가볍게 압을 걸기에 캡을 유동성 있게 좌우로 회전해 가며 공간 확보가 되어 질긴 어혈을 

  적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머리 사혈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예민한 적용을 해야만이 질긴 어혈을 도출해 낼

  수 있기에 자르지 않고 사혈을 하는 것은 배이상의 결과 차이를 나타나게 된다.

  (질긴 어혈=혈질이 바뀌어 섬유질화된 어혈)



3.효과적인 두통혈 사혈 방법



-사혈 전후 운동, 스트레스, 싸우나, 샤워등을 피하는게 효과적입니다.(확실히 차이가 남)

-사혈전 누워서 열풍기를 머리 전체에 쬐여주어 30분정도 전체적인 완화를 시켜줍니다.

-될 수 있으면 이어폰을 끼고 명상음악을 들으며 잠들게 하면 예민한 반응이 줄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잘 나옵니다.

-엎드려서 사혈을 할 때에는 안면 베개를 이용하여 어깨에 힘이 완전히 빠지도록 합니다.

-캡에 꼭 고무캡을 씌워서 사혈을 해야 피부차단이 적고 어혈차단을 줄이게 됩니다.

-바세린이나 크림등 유막을 형성해 놓으면 한두번의 압으로도 캡이 잘 걸리고 불필요하게 


  압축기를 여러번 당길 필요 없이 어혈이 잘나옵니다.

-사침은 골고루 10회 안쪽을 찌르고 생혈의 유속을 보아가며 사침수를 예민하게 증가시킵니다. 

-잘 안나온다고 30~40회 이상 찌르는건 이미 막혔다는 반증이기에 혹부리를 풀어주고 하거나 

  다음에 하는게 좋습니다.

-압력은 캡을 완전 밀착시킨 후 압축건으로 한번~한번반만 당깁니다.

-서너차례 사혈을 하다 보면 어혈이 몰려와 혹이 형성되기에 컵에 들어간 부분만큼 밀폐공간은 

  줄어들기에 압력도 계속 한번~한번반만 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 세번 더 당겨봐야 어혈이 나오지도 않고 안정적인 흐름을 깨트려버려서 사침만 무지하게 

  많이 찌르게 되고 비효율적이 됩니다.

-캡은 잠시도 손에서 떼지말고 계속 유동성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한두시간 정성스럽게 하다 보면 손이 뻐근하지만 찌든 어혈이 잘 나와주고 머리 

  혹부리도 크지 않게 됩니다.

-그냥 막찌르고 막당겨버리면 주변의 묽은 어혈만 나오는 격이 되기에 불안정하거나 

  비효율적인 사혈이 됩니다.

-앉아서 사혈하는것 보다는 눕거나 업드려서 사혈을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앉아있으면 유지근육들이 지탱하는 힘이 있어서 근육을 당기기에 혈관이 수축되지만 누워서

  하면 안정적으로 어혈이 잘 나옵니다.



4.두통혈 사혈의 효과성과 예민함



-약한 압력과 고무캡의 피부차단 억제와 지속적인 캡의 유동성을 주면서 정성을 가하는 것이 

  혹부리도 적게 생기고 눈사태도 없고 질긴 어혈도 잘 나오게 됩니다.

-압축기를 당길때 자세히 관찰하면서 당기다 보면 유속이 빠를때(적당할때)가 있어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각 혈자리에 맞는  유속과의 삼각 관계가 있습니다. 

 

  (압력의 세기와 두피의 두께 및 탄력과 어혈의 질 정도에 따른 압력차이)

 

-기본사혈을 충분히 하고 사혈하는 것과 두통혈 사혈만 하는 것은 기대치가 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두통혈만 사혈할 경우에도 식품을 적용하는 것과 그냥 사혈만 하는 것도 배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경험치가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의 차이도 배이상 차이가 있습니니다.

-머리를 자르고 사혈하는 것과 자르지 않고 하는 것은 수십배의 차이가 납니다.

-몸 상태에 따른 조혈의 적용 차이와 이해에 따라서 효과와 결과치는 수십배의 차이가 납니다.

-혈질이 예민한 곳이라 자칫 긁어부스럼 처럼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눈사태를 방치하면 다른 

  명현반응이 생길수도 있기에 제대로된 접근이 필요한 곳입니다



5.결과적인 견해

-뇌는 육체적인 반응에 대한 긴장과 스트레스가 많은 곳이며, 머리에 어혈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진액으로 적용하여 반캡 이상씩 6개월을 사혈해도 끊임없이 나오는 곳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은 예민함을 언급했지만 누구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내다 보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응급으로 한두번 사혈은 머리를 자르지 않고 해도 무방하겠으나 지속적인 사혈로 뿌리 뽑기를 

 원한다면 제대로 머리를 자르고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방학때를 이용하여 2~3년 나누어서 하는것도 괜찮을 것이며, 성인들의 경우 

 머리를 자르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겠지만 부분가발을 이용하거나 머리를 기르거나 짧게 

 해서 꾸민다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닌듯 합니다.

-누구는 효과를 보고/못보고, 누구는 습관성 사혈에 머물고/재발없는 사혈을하고, 누구는 대충 

  찌르고 빼고/정성껏 예민하게 찌르고, 누구는 심천사혈을 사이비라 하고/심천의술이라 하고, 

  안타깝지만 각자의 몫입니다.

-머리 자르는 것을 망설임은 아직 덜 아픈것이며 쓰러진 후에 깍임을 당하지 마시고 진득허니 

  기본사혈 충실히 다스리면서 미리미리 예방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물가에서 숭늉 찾듯 심천사혈을 하지 마시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과 같은 과정과 

  노력으로 자연의 이치와 어우러질때 진실된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몸은 먹이사슬 연결고리의 자연생태계가 그대로 있는 축소판 소우주이기 때문입니다~^^

 

                                                   -戒 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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