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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생리학

심천사혈요법의 장점과 서양의학의 약점

심천사혈요법의 장점과 서양의학의 약점

심천사혈요법은 출발부터 서양의술과는 다르다. 본 요법은 인체의 생명원리를 이해하고, 질병이 오는 근본 원인을 찾아 제거해 줌으로써 인체의 본래 기능을 복원, 재생시킨다는 의미에서 출발했다. 그러므로 시술방법은 쉽고 간단하지만 다양한 질병들을 쉽게 고칠 수 있다. 그리고 목적 자체가 인체의 원래 장기 기능 자체를 회복, 복원시키는데 목적이 있기에 복원이 되면 재발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서양의술은 출발부터 그 의미가 다르다고 본다.


그 이유는 서양의술은 출발부터 과학적 성분 분석학으로 접근을 하였기에
, 인체의 장기 원 기능 자체를 회복시키는 쪽 보다는, 특정 장기의 기능 저하로 특정 성분이 부족해서 질병이 나타나면 그 부족한 성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넣어주는 방법이 치료라 착각하고 출발, 발달했기에 장기의 기능 자체를 회복, 복원시키는 치유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 쉽게 표현을 하면, 서양의술의 치료약은 처음 만들 때부터 각 장기의 기능이 떨어짐으로서 2차적으로 나타난 결과치료에 효능을 나타내는 약이라서 약을 만들 때부터 치료의 기능은 없고 임시 응급 처방제라 말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치료와 응급 처방은 분명 다르다. 치료란 기능이 떨어진 장기 자체를 원상 회복시키는 것이고, 응급 처방은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2차적으로 부족해진 특정 성분 때문에 질병이 나타나면, 그 부족한 성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넣어주어 임시적 보충해 줌으로서 잠시 생명을 연장시키는 응급 기능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놓고 볼 때, 상식적인 시각으로 접근을 하여도 심천생리학의 이치가 우선이고, 현대 과학의술의 응급치료 효능의 약은 다음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서양 과학의술의 응급 치료의술만이 판을 치니 갈수록 환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본질적 구조로 되어있다. 왜냐, 현대의 양약 자체가 처음 만들 때부터 치료제가 아니니 질병이 안 낫는 것이 당연하며, 치료 기능 자체가 없는 약을 치료제라 장복을 시키니 결국은 작은 병을 키워 중환자를 만드는 역할만 주도할 뿐이다. 나의 이러한 주장이 옳다는 증거는 현실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그 예로 만약, 서양의학의 양약 기능이 치료제이고 치료의 효능이 있다면 약을 먹으면 먹는 기간만큼, 약을 중단했을 때는 약을 먹기 전보다 질병 자체가 회복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관절염, 고혈압, 당뇨, 우울증, 해소 천식 환자의 경우 일 년 동안 약을 먹고도, 약을 중단하면 약을 먹기 전보다 증세가 악화되어 나타난다. 이것은 약을 먹고 있는 중에도 본인만 모를 뿐 증세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것과 일치한다.

이러한 사실은 양약의 약리 기능을 이해한다면 새로운 사실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약 자체가 치료제가 아닌데 어떻게 치료가 되겠는가. 이제는 서양의학에서도 이 사실을 시인해야 할 것 이다. 치료와 응급처방적인 의술은 분명히 다르며 혼동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심천사혈요법은 겉보기에 원시적인 방법 같지만 오히려 현대의술보다 더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며, 질병이 온 원인과 기능이 떨어진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해 줌으로써 원래의 기능을 재생 복원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심천사혈요법이야 말로 가장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서양의술의 약점을 서슴없이 비판하고 그에 대한 단점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고 싶다. 서양의술은 기능이 떨어진 장기를 회복시키기 보다는 장기가 못하는 것을 약으로 대신하는 응급처방으로, 우리나라 의료법, 의술이 이대로 흘러간다면 작은 병을 약으로 키워서 결국은 수술을 하게하고 전 국민을 병원의 노예로 만들어 내는 치료의술이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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