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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의학가이드戒盈칼럼

여러분은 아래 현상들 중 몇개나 가지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아래 현상들 중 몇 개나 가지고 계신가요? 혹시 노후세포가 많으면 아래 증상도 표현이 안되는 무기력과 무감각의 상태로 "나는 건강하다"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고~ -변비가 있고~ -가스가 차고~ -자주 체하고~ -숙변이 쌓이고~ -속이 쓰리고~ -식욕이 없고~ -과식을 하고~ -위산 과다와~ -역류성식도염~ -장이 꼬이고~ -과민성 증상~ -똥꼬에 출혈~ -방귀가 독하고~ -피부가 건조~ -기미가 많고~ 한 두 가지 현상 없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미 수 년~수 십 년 양약을 먹고도 해결이 안되어 만성이란 단어를 앞에 훈장처럼 달고 삽니다. 기본사혈은 모든 근간을 이루는 기초대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큰 힘을 발휘합니다. 동물의 본분을 망각한 인간의 게으름과.. 더보기
《흰머리가 나는 이유》 대한민국 40대 여성들이 희머리가 아주 많은 사실을 남성들이 잘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항상 검은 머리, 이쁜 화장, 이쁜 옷의 화려함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건강해 보인다고 착각을 하고 사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각자가 사는 동네 반경 몇 백미터 안에 미용실이 몇 개나 있는지 세어보세요? 적어도 수십 개가 넘을거예요 물론 머리를 자르는 미용실이 대부분이지만 요즘은 염색 전용 미용실도 있다고 할 만큼 여성들이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염색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백발 미녀들이 많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신체 구조상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서 신장기능 저하나 활동성에 비해서 순환과 혈액의 탁도에 먼저 노출이 되는 것의 주 원인은 어머니 태중의 혈액 환경에서 물려 받은 몸 상태와 결혼 후 출산의 과.. 더보기
《심천사혈요법 10계명》 *보사균형 (補瀉均衡) 심천사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보사의 균형입니다. 각자 몸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어혈을 적출하는 양 대비 조혈의 기능과 조치에 따른 유지와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혈양 대비 보충(영양, 염분,철분,해독)이 아주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동병상련 (同病相憐) 사혈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 유사한 처지의 상황에 놓여 있기에 누구보다도 사혈의 중요성을 알고 서로 위하고 애써주는 마음과 도반으로서 이끌어주고 챙겨주는 마음 바탕의 동질성의 관계가 있기에 서로 잘 어우러 지시기 바랍니다. *천차만별 (千差萬別) 자연계의 다양성이 그러하듯이 우리내 삶과 몸상태 또한 천인천색 만인만색 인듯 합니다. 어느 혈관이 얼만큼 막혔느냐에 따라서 질병의 다양성이 있듯이 사혈의 적용과 결과치 또한 .. 더보기
《사혈 초심자들께 한말씀》 《사혈 초심자들께 한말씀》 질긴 어혈이 잘 나오게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온도"랍니다. 물론 한약처방으로 질긴 어혈을 불리거나 녹이면 1년동안 애써도 안나오는 어혈이 금새 녹아서 나오게 됩니다만 그 이전에 최대한 노력해 보는 관점으로 설명을 하자면, 어혈은 온도에 민감하기에 평상시 배와 허리에 반복된 힘과 긴장감을 자주 주는 사람은 혈액순환이 안되어 두부를 쥐어 짜듯이 어혈이 점점 섬유질화 되어 질기게 되며 응고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예로 두세번 사혈하다 보면 캡 내부에 습기가 생깁니다. 남들보다 습기가 빠르게 찐하게 빈번하게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 어혈질이 질겨서 피부층에 걸려 온도가 낮아지게 되어 잘 나오지 않는답니다. (습기는 캡 내부와 실내 온도차로 발생-어혈이 질길수록 습기는 빨리 생김) 온도를 .. 더보기
《6번 고혈압혈에 대한 고찰》 1.고혈압혈 사혈로 상하의 원활한 흐름 개선으로 상체로 몰린 압력을 하체로 완화시킴. 2.경직된 허리 주변의 근육을 완화시키고 요통, 디스크와 관련된 증상을 개선시킴. 3.하체쪽의 혈류량 유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세 완화(하지정맥, 뒷꿈치굳은살, 냉증, 무좀, 건선, 붓기, 족저근막 등) 10번-31번혈 추가로 시너지 효과 발생. 4.치질과 관련 생리계통의 간접적인 혈류량 유입과 흐름의 개선 역할로써 중요한 자리임. 5.상체로의 상압이 걸려 두통, 안압통, 뇌출혈, 심장두근 등 이 있을때 압력을 떨어트려서 간접 완화 효과가 많은 곳임. 6.기본 사혈 중에 2,3,6번을 같이 하는 이유중 2,3,번이 나오지 않아 답답해 할 수 있지만, 6번혈에서 어혈이 더 먼저 나와 주면서 상하체의 많은 개선의 .. 더보기
《심천의학 혈자리 구성의 원리에 대한 이해》 《심천의학 혈자리 구성의 원리에 대한 이해》 심천의학 사혈점은 모세혈관 이라는 관점을 가지지 않으면 기존의 중국식 표현에 이끌리게 됩니다. 중국식 논리로 기가 성해야 혈이 돈다와 혈이 돌아야 기가 성한다는 심천의학의 논리는 기존의 의술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신개념 의술로 보시기 바랍니다. 인체의 본체는 체세포이고 혈관 구조상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건강하다고 표현한 부분은 혈관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모세혈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하는 일상의 모든 행위는 체세포를 위한 것이고 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좋은 환경을 유지할 때 항상성을 유지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생기는 어혈의 존재에 대한 이해와 순환의 구조를 잘 이해만 한다면 .. 더보기
@어혈이 잘 나오지 않은 다양한 변수들 @어혈이 잘 나오지 않은 다양한 변수들 *날씨(더위,추위) 인체의 36.5도를 기준으로 +-1~2도는 어느정도 몸이 완충의 작용을 하겠지만 그 이상 체온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되면 우리 몸은 방어기제로 바뀌면서 신진대사의 기능이 평상시 보다 빠르게 움직이면서 면역체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패턴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럴 때 외부로 부터의 방어로 피부가 먼저 반응을 하고 수축과 경직이 되면서 내부의 긴장감으로 인해서 예민해진 체세포의 반응으로 어혈이 잘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비온 후 우리 몸에도 일정한 압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인체의 중심인 배와 허리가 막히게 되면 상체로 압력이 쏠리게 되어 있기도 하고요. 공기중의 압력도 마찬가지로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는게 좋은데요. 비가 오게 되면 뜨거운 땅의.. 더보기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 풀이》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 풀이》 우리 몸은 체세포의 작용이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있답니다. 체세포가 인체의 본체이기도 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체세포를 위해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과 육은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이기에 떼려고 해도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영이 육에 미치는 영향과 육이 영에 미치는 영향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먼지털 하나의 차이도 아닐수 있답니다. 여름에 나는 식물들은 더위에 견디기 위해서 음적인 성분을 흡수하여 음양의 조절을 하고~ 겨울에 나는 식물들도 추위에 견디기 위해서 양적인 성분을 흡수하여 조절하는 기능은 오랜 세월 환경에 살아남는 진화를 거치면서 가지게 된 습성일 것입니다. 동물이나 사람도 환경에 예민하게 작용하고 그 환경에 살아남는 법.. 더보기
《혈관이 열려가는 반증 알아채기》 《혈관이 열려가는 반증 알아채기》 1.처음보다 유속이 빨라지고 핏방울이 크게 매달리지 않고 바로 흘러야 농도가 묽어져 가는 반증이다. 2.처음보다 혈액 농도와 색깔이 연한거나 검은색이 선홍색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보게 된다. 3.사침수를 많이 하지 않아도 나오는 어혈양이 점점 늘어난다. 4.한달전에는 15번 찌르면 1/3캡 나오던 양이 한두달 후에는 15번 찔렀더니 2/3가 나오는 것으로도 알아채 간다(기록의 중요성) 5.처음 사침시 멍이 들던 것이 점점 연해지거나 멍자욱이 없어진다. 6.처음 사침 통증이 10이라면 사혈을 할수록 혈관이 열리면서 통증이 9,8,7로 더 줄어든다. 7.사혈후 없던 통증이 생기거나 사침통이 강하게 느껴지면 눈사태로 다시 막힌 것이므로 다시 막히지 않게 빼주면 된다. 8.질기.. 더보기
《이독제독의 원리》 《이독제독의 원리》 독은 독으로 제독한다. 신맛, 떫은맛을 우리는 맛으로 즐기지만 몸은 독으로 인식하여 해독물질을 내보내게 되는데요. 감식초, 매실, 효소 등을 꾸준히 먹으면 약산성의 물질이 혈액의 산을 중화시킵니다. 미생물들이 먹고 배설한 이차적 물질이 바로 약산성분 입니다. 박카스의 타우린 신맛이 몸속의 요산을 중화시켜서 피로를 개선시켜주는 원리와 같은것이죠. 또 바닷가 어패류의 비린맛과 옥수수나 호박같은 밍밍함도 혈액속 요산을 해독하는 주요 물질이 됩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갑자기 심할때 하얗게 핀 오징어를 삶아서 드시면 가라앉는데요. 비린맛이 해독작용을 하여 두드러기가 가라앉는 것입니다. 몸이 붓는것은 독소가 많아 그 산을 희석시키려고 수분을 내보내지 않고 희석시키려는 작용인데 이때 설명드린 이독제.. 더보기